▲ (왼쪽부터)박성수 A+라이프 사장, 김기주 A+에셋 사장, 댄 마페이 전 의원, 루이스 페인 주니어 전 의원과 부인, 도나 에드워드 전 의원, 마조리 마골리스 전 의원, 곽근호 A+에셋 회장, 데니스 로스 전 의원과 부인, 김창준 전 의원과 부인, 박경순 A+에셋 사장, 이종성 AAI헬스케어 사장, 이재광 A+리얼티 사장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A+에셋

[이코노믹리뷰=강수지 기자] 데니스 로스 전 미연방하원의원은 “고객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기업만이 100년 기업으로 성장해 나갈 수 있다”며 '에이플러스에셋'에 찬사를 보냈다.

미국 전 하원의원단은 21일 독립보험대리점(GA) ‘에이플러스에셋’을 방문했다.

이날 에이플러스에셋에 따르면 미국 전 하원의원단 일행은 전국경제인연합회와 김창준미래한미재단 초청으로 ‘미국 전 하원의원단 초청 한미통상 안보 현안 좌담회’에 참석했다. 이후 ‘착한 보험과 토탈 라이프 케어’를 지향하는 에이플러스에셋을 방문해 간담회를 열었다.

간담회는 향후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 가능한 국내 유수의 중견기업과 함께 미국과의 교류는 물론 신흥 시장에 동반 진출하자는 취지로 기획됐다.

이날 참석자들은 금융 소비자 보호와 고객 만족을 위한 기업의 차별화 노력, 저출산·고령화 시대로 진입한 한국 헬스케어 비즈니스에 대한 질문 등을 통해 이에 대한 깊은 관심을 표현했다.

의원단을 대표해 데니스 로스 전 미연방하원의원은 에이플러스에셋이 금융 소비자를 위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음에 찬사를 보냈다.

이에 곽근호 에이플러스에셋 회장은 “6.25전쟁은 물론 한강의 기적 또한 미국의 협조가 아니었으면 불가능했을 것”이라며 “한국과 미국의 우정이 더욱 돈독하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에이플러스에셋은 개인 또는 법인의 자산관리 분야 전문컨설팅과 34개 생명·손해보험사 등 금융사 제휴를 통한 차별화된 금융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는 GA업계 대표 회사다. 계열사로 상조, 셀뱅킹 등 전 생애에 걸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A+라이프’, 종합부동산 컨설팅 회사 ‘A+리얼티’, ‘AAI헬스케어’, ‘A+모기지’, ‘파인랩’ 등이 있다. 창립 12년만에 임직원과 영업인력 9000여명을 보유한 중견그룹으로 성장했으며, 내년 기업 상장(IPO)을 준비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