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 맥도날드 매장에서 맥드라이브 안전지킴 캠페인이 진행되는 모습. 출처= 맥도날드

[이코노믹리뷰=최동훈 기자] 맥도날드가 안전하고 편리한 드라이브-쓰루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행사와 캠페인을 동시에 진행한다.

맥도날드는 22일 안전지킴 캠페인과 함께 하는 ‘맥드라이브 데이’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맥도날드는 맥드라이브 이용객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매년 맥드라이브 데이 행사를 진행한다. 22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10시까지 맥드라이브를 통해 제품을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차량 1대 당 불고기 버거 1개를 무료로 제공한다. 미디엄 사이즈 아이스커피로 교환할 수 있는 쿠폰도 2장 증정한다.

이번 행사와 병행하는 맥드라이브 안전지킴 캠페인에는 서울 지역 자원봉사자 50여명이 참여한다. 봉사자들은 서울 시내 맥드라이브 레스토랑에 안전 메시지가 담긴 픽토그램 표지판을 설치한다. 또 서비스를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요령을 기록한 리플렛을 고객들에게 배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