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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믹리뷰=김윤정 기자] 한혜진의 감탄이 나오는 몸매가 온라인을 달구고 있다.

한혜진은 최근 누드 사진을 공개하면서 누리꾼 사이에서 그의 몸매 비결 관리를 둘러싸고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혜진은 "하루 4시간씩 운동을 하는데 근육이 얼마나 붙었는지 확인한다"며 "벗은 몸을 안볼 수가 없다"고 답했다.

또한 "아침에 일어나면 아무것도 먹지 않고 몸무게부터 잰다"면서 "속옷이나 비키니 화보를 찍을 때는 술을 완전히 끊는다"고 답했다.

특히 몸매 관리에 대해 "1주일에 3번 PT관리로 몸매를 관리한다. 스케줄 나가기 전 1시간동안 공복에 자전거를 탄다"고 밝혔다.

또 자신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에 대해 "가슴보다 힙"이라고 말하며 "빈대떡 엉덩이로는 옷발을 못 살린다"고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이어 마음먹지 않아도 운동을 꾸준히 할 수 있는 꿀팁을 공개했다. 그 비법은 바로 운동복을 입고 자는 것.

한혜진은 “운동복을 입고 자면 일어나서 바로 나갈 수 있다”라며 ‘운동복 입고 자기’의 효과를 강조했다.

한편 한혜진 나이는 1983년생으로 1999년 제2회 서울국제패션컬렉션(SIFAC) 모델로 데뷔 후 국내 톱모델로 주목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