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리뷰=김진후 기자] 현대엔지니어링은 대구광역시 수성구 황금동 692-4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힐스테이트 황금 센트럴’을 6월 오픈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힐스테이트 황금 센트럴은 지하 1층~지상 30층 높이 9개동에, 전용면적 75~84㎡로 이뤄진 총 750가구 규모다. 전용면적별로는 ▲75㎡F 145가구 ▲75㎡G 22가구 ▲84㎡A 269가구 ▲84㎡B 69가구 ▲84㎡C 36가구 ▲84㎡D 2가구 ▲84㎡E 207가구로 구성된다.

해당 단지가 들어서는 수성구는 교육, 교통, 행정, 금융의 중심지로 대구에서도 주거선호도가 높은 지역이다.

힐스테이트 황금 센트럴은 대구의 강남으로 불리는 수성구에 위치한 만큼 명문 학군 프리미엄도 누릴 수 있다. 황금초, 황금중, 대구과학고, 경신고 등 명문학교와 수성구 학원가 등을 이용할 수 있어 교육환경이 우수하다.

힐스테이트 황금 센트럴은 역세권 단지로, 대구도시철도 3호선 어린이회관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또한 동대구로, 달구벌대로 등을 이용해 대구 도심지역으로 빠른 이동이 가능하다. 단지에서 반경 약 4km 거리에 동대구역 복합환승센터가 있고, KTX·SRT와 일반열차 등을 통해 전국 주요지역으로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생활편의시설 여건도 우수한 편이다. 홈플러스, 황금시장, 범어공원, 산천수변 산책로 등 쾌적하고 편리한 생활환경을 누릴 수 있다.

여기에 10대 건설사가 짓는 브랜드 아파트로 조성되는 만큼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전용면적 84㎡의 경우 총 5개 타입, 75㎡는 총 2개 타입으로 면적대별로 다양한 평면을 적용해 수요자들의 라이프스타일에 따른 맞춤형 선택이 가능하다.

분양 관계자는 “힐스테이트 황금 센트럴은 대구에서도 주거선호도가 가장 높은 수성구에 위치해 우수한 교육환경, 편리한 교통환경, 쾌적한 자연환경을 모두 누릴 수 있다”면서 “수요자들의 많은 관심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힐스테이트 황금 센트럴의 견본주택은 대구광역시 수성구 두산동 198번지에 위치하며 이달 중 개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