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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믹리뷰=김윤정 기자] 배우 조안 남편 김건우의 스펙과 이력이 주목된다.

한 예능 프로그램에 조안 김건우 부부가 출연 중인 가운데 남편 김건우의 남다른 이력이 놀라움을 자아내고 있다.

조안과 김건우는 5년간 친구로 지내다 연인으로 발전해 2015년 부부의 연을 맺었다.

조안의 남편 김건우는 IT기업을 운영하는 CEO로 알려졌다. 특히 국내 명문대 출신으로 조안은 IT 전문용어를 사용하며 일하는 남편을 보며 “멋있어 보인다. 일하는 남자의 섹시함이 보인다”라고 설레는 마음을 드러내기도 했다.

방송에서 아내 조안 역시 뒤지지 않는 이력을 뽐냈다. 이름을 알린 배우인 것도 모자라 외국어 고등학교 출신인 것으로 알려져 뇌섹 부부임을 뽐냈다.

앞서 해당 프로그램 제작진은 "방송을 통해 '4년 차 신혼 라이프'를 공개한다. 아울러 밤이 시작되면 활발하게 활동하고 밤이 끝나면 잠드는 '올빼미 라이프'를 공개한다"고 예고한 바 있다.

조안은 배우로서의 모습과는 정반대인 털털하고 엉뚱한 모습을 드러낸다. 조안의 남편 김건우는 밖에서는 IT 계열 회사를 운영하는 CEO, 집에서는 '조안 남자 버전'의 모습을 보여줘 화제가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