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델이 신제품 3종을 소개하는 모습. 출처= GS리테일

[이코노믹리뷰=최동훈 기자] GS25가 베트남 유명 요리인 반미 샌드위치와 멕시코 대표 음식인 멕시칸타코·나쵸를 이달 13일 출시했다.

반미 샌드위치는 바게트를 이용해 만든 베트남식 샌드위치다. 타코는 고기를 토르티야로 감싼 음식이고 나쵸는 바삭한 삼각형 과자다.

이번 신제품은 출시되자마자 고객 호응을 얻은 것으로 나타났다. GS25에 따르면 반미 샌드위치 제품은 출시 후 샌드위치 분류 매출 베스트 3위에 올랐다. 멕시칸 타코와 멕시칸 나쵸도 요리 및 반찬 카테고리 매출 베스트 1위, 3위에 각각 랭크됐다.

GS25는 앞으로 중국, 일본, 미국, 유럽 등 세계 각국의 음식을 시리즈 제품으로 출시할 예정이다.

이지영 GS리테일 샌드위치 MD는 “GS25는 소비자의 다양한 니즈를 반영해 전문점에서만 즐길 수 있던 해외 유명 요리를 개발해 출시하고 있다”며 ”세계 각국의 유명 먹거리 개발에 힘써 편의점 먹거리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