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최은주 인스타그램

[이코노믹리뷰=김윤정 기자]

배우 최은주가 모유 유산균을 소개한 가운데 다이어트 전후가 눈길을 끈다.

최은주는 한 방송에서 "제가 운동도 많이 하고 식단조절도 하는데 살이 잘 안 빠지더라. 그래서 몸에 이상이 있나 싶어서 병원을 찾아가 봤더니 장속에 유해균이 많아서 체중 감량이 잘 되지 않는다고 하더라"라고 말했다. 

이가운데 최은주의 다이어트 전후 사진이 화제가 되고 있다.

최은주는 앞서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올렸게. 최은주는 "1월 21일 시작으로 2018년 상반기 지난 5개월. 22년을 연기자의 길만 걷던 제게 피트니스 선수의 도전은 국내대회와 세계대회까지 너무나도 찬란했습니다. 혼자서는 절대 이뤄낼 수 없었던 많은 지인분들의 도움과 보이지 않는 곳의 그대들의 격려와 응원으로 일궈낸 성과들이 저를 더할 나위 없이 아름답게 빛나게 해주었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모습으로 어느 자리에서도 멋진 모습 보여드리겠습니다"는 글을 게재했다. 

한편, 최은주는 세게 피트니스 대회에 출전, 잇따라 수상하며 '머슬퀸'의 입지를 다지고 있다. 지난해 ICN 월드 유니버스 챔피언십 비키니 엔젤 및 런웨이 부문 1위를 차지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