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테카바이오가 197억원 규모 유상증자를 결정했다. 출처=신테카바이오

[이코노믹리뷰=황진중 기자] 비상장 유전체 빅데이터 기업 신테카바이오가 197억원 규모 유상증자를 결정했다.

신테카바이오는 17일 재무구조 개선 및 기타 회사의 경영상의 목적달성을 위해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새로 발행되는 주식은 보통주로 총 66만7908주다. 1주당 액면가액은 500원이며, 신주 발행가액은 2만9495원이다. 신테카바이오가 증자 후 확보하는 자금은 총 196억 9994만원 규모로 증자방식은 제3자 배정증자다.

제3자배정 대상자는 유한양행, 타임와이즈인베스트먼트, 알토스 코리아 오퍼튜니티 펀드, 새한창업투자, 머스트자산운용, 코리아에셋투자증권, 케이비증권, 메리츠종합금융증권, 아샘자산운용, 에이치비어드바이저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