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권동륜 선수(가운데)가 조아제약이 후원하는 2019 서울컵 전국유소년야구대회에서 MVP로 선정된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출처=조아제약

[이코노믹리뷰=황진중 기자] 조아제약이 후원하는 ‘2019 서울컵 전국유소년야구대회’에서 가동초등학교가 우승했다.

조아제약은 17일 서울시야구소프트볼협회와 대한유소년야구연맹이 공동으로 개최하는 2019 서울컵 전국유소년야구대회가 지난 15일 폐막했다고 밝혔다.

이번 초등부 서울컵 전국야구대회는 서울시 대표 12개팀과 전국시도 대표 8개팀이 참가해 총 19경기를 펼쳤다. 서울 백운초등학교와 서울 가동초등학교의 결승 대결 끝에 가동초등학교가 우승의 영광을 안았다.

대회 MVP에게 수여하는 조아바이톤상은 18타수 8안타를 기록하고 투수로 1승의 성적을 거둔 가동초등학교의 권동륜 선수가 차지했다. 조아제약은 이번대회서 각 토너먼트 우승팀 및 대회 MVP에게 ‘조아바이톤’을 비롯한 조아제약의 건강기능식품을 후원했다.

조아제약 관계자는 “조아제약은 11년간 ‘조아제약 프로야구 대상’ 시상식을 개최하고 저소득층 야구 꿈나무 및 야구재단에 지원금을 전달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며 한국 야구문화 발전에 힘써오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