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GS리테일이 16일 초청한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이 서울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경기를 관람하는 모습. 출처= GS리테일

[이코노믹리뷰=최동훈 기자] GS리테일이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지역아동센터 아동들과 함께 축구경기를 관람했다.

GS리테일은 16일 지역아동센터의 보살핌을 받는 아동 24명을 서울 상암월드컵 경기장 스카이박스로 초청했다.

아동들과 함께 축구 경기를 관람하며 식사와 다과를 함께 먹는 등 시간을 보냈다.

GS리테일은 지난 2008년 협약을 맺은 백혈병소아암 협회와 함께 헌혈증 및 생필품 기부를 시작으로 각종 사회공헌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상암경기장 스카이박스 초청 행사는 2010년부터 매년 이어오고 있다.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아동들에게 각종 문화를 체험할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박정현 GS리테일 조직문화서비스팀장은 “GS리테일은 아동들을 응원하기 위해 다양한 방안을 도입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