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배지현 SNS

[이코노믹리뷰=김윤정 기자] 류현진 배지현 부부의 훈훈한 일상이 공개됐다.

류현진과 배지현은 부부의 연을 맺은 후 달달한 신혼을 즐기고 있다. 이를 증명하듯 아내 배지현은 자신의 SNS를 통해 남편 류현진과의 훈훈한 일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두 사람은 그라운드를 배경으로 해맑게 웃고 있거나 각종 행사에 동석해 찰떡 부부의 면모를 뽐냈다. 

두 사람은 야구선수 출신 해설위원 정민철 소개로 만나 야구라는 매개체를 통해 자연스럽게 가까워졌다. 류현진이 어깨부상 당시 배지현이 정신적으로 큰 도움을 주며 사랑을 키워온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메이저리그 진출 이래 연이은 완봉승을 기록한 류현진은 LA다저스 간판 투수로서 입지를 굳히게 됐다. 현재 연봉 1790만 달러, 우리 돈으로 월 17억원에 달하는 그의 몸값은 내년 이후 더 솟구칠 거란 전망도 나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