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J프레시웨이 모닝해즈 버블티시리즈. 출처=CJ프레시웨이

[이코노믹리뷰=박자연 기자] CJ그룹의 식자재 유통 및 단체급식 전문 기업 CJ프레시웨이의 푸드서비스 전용 카페 ‘모닝해즈’에서 여름 시즌을 겨냥한 음료 5종을 출시한다.

‘모닝해즈’는 오피스, 골프장, 컨세션 등 단체급식 경로에서 CJ프레시웨이가 운영하는 푸드서비스 전용 카페 브랜드다. CJ프레시웨이는 점포 내 전문 카페 운영을 통해 음료, 후식류에 대한 메뉴 서비스 강화는 물론 식사와 후식을 한 공간에서 바로 즐길 수 있는 편의성을 제공하기 위해 개발했다.

이번에 ‘모닝해즈’에서 선보이는 음료는 ‘브라운 슈가 라떼’, ‘브라운 슈가 버블티’ 등 총 5종이다.

‘브라운 슈가 라떼’, ‘브라운 슈가 버블티’에는 올 여름 식음료 트렌드로 꼽히며 2030세대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흑당(黑糖)’을 사용했다. 달콤하고 진한 흑설탕이 에스프레소와 고소한 우유를 만났을 때 느낄 수 있는 색다른 조화를 각각 즐길 수 있다.

또한 홍차의 깊은 맛이 느껴지는 ‘밀크 버블티’, 진한 녹차 맛이 매력적인 ‘그린 버블티’, 고소하면서도 달콤한 ‘타로 버블티’ 등 쫄깃한 타피오카 펄이 가득한 3 가지 버블티도 함께 만나볼 수 있다.

CJ프레시웨이 푸드서비스(FS) 전략마케팅 담당자는 “최근 오피스, 산업체를 비롯 골프장, 병원, 전시관 등 다양한 컨세션 경로에서도 음료서비스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면서 “이번에 출시한 여름 음료 5종뿐만 아니라 트렌드와 계절에 맞는 다양한 제품을 지속 선보임으로써 푸드서비스의 폭을 더욱 넓혀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