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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소한 레이노병?…우리가 잘 못 알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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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믹리뷰=김윤정 기자] 한 연예인이 레이노병을 진단받은 사실을 언급하면서 '레이노병'이 주목을 받고 있다.

병명과 증상은 분명 다른 데, 사람들은 일반적으로 수족냉증을 병명으로 알고 있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이는 증상으로, 이러한 증상이 나타나기 까지 질병이 따로 있는데 그 중 하나가 레이노병이다.  

수족냉증은 레이노 현상과 연관이 있고, 이러한 증상을 일으키는 원인 질병들에 대해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받으면 증상을 완화시킬 수 있다.  

경피증은 주로 레이노현상과 함께 시작된다고 알려져 있는데 레이노 현상은 찬 기온에 노출되거나 스트레스를 받으면 혈관이 과도하게 수축하면서 손끝이 하얗게 혹은 파랗게 변한다. 이후 혈관이 확장되면 붉은색으로 변하면서 가렵고 아픈 증상이 나타난다.  

레이노 현상이 나타난 후에는 간격을 두고 피부병변이 발생하는데 손, 발, 팔, 얼굴이 붓는 현상이 나타나고 피부가 두꺼워지고 딱딱해져서 손을 쥐기가 힘들어지며 반복되는 레이노 현상과 함께 피부가 검게 변하거나 손가락과 발가락 끝에 상처가 잘 생기고 잘 낫지 않으며, 결국에는 끝이 손상되어 손톱, 발톱이 없어지거나 손가락 길이가 짧아 질 수도 있다.

앞서 한 유명 여배우는 생전 희귀병인 경피증으로 사망한 바 있다.

흔히 경피증으로 불리는 전신성 경화증은 신체 일부에 국한된 국소성 경피증과는 다른 다기관 질환으로 혈관의 기능적, 구조적 이상, 피부와 내부 장기의 섬유화(장기 일부가 굳는 현상), 자가면역성(자신의 항원에 대해 면역반응을 일으키는 일종의 과민성질환)을 특징으로 하는 만성 전신성 자가면역질환이다.  

레이노 현상은 체온 유지가 가장 시급하며 보온을 위한 의류 등이 필수다. 혈액순환을 돕는 반신욕이나 족욕도 좋으며 스트레스 관리와 균형 잡힌 식사, 운동 등이 도움이 된다. 

 


김윤정 기자  |  expert@econovill.com  |  승인 2019.06.13  14:3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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