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H농협손해보험 헤아림봉사단은 12일, 자매마을인 충남 서산시 소재 뱅길이마을을 방문해 농촌 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임종철 고객지원부문장(사진 첫째줄 왼쪽 여섯 번째)와 헤아림봉사단이 마을주민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코노믹리뷰=강민성 기자] NH농협손해보험은 지난 12일, 헤아림 봉사단이 자매마을인 충남 서산 뱅길이마을을 방문, 일손돕기를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임종철 고객지원부문장을 비롯한 헤아림 봉사단 30여명은 양파, 마늘의 수확기를 맞아 바쁜 농가의 일손을 보탰다. 작업 후에는 여름철 농작업의 애로사항을 듣는 등 농가 어르신들과 담소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홍삼세트를 전달해 어르신들의 건강을 챙기기도 했다.

임종철 NH농협손해보험 고객지원부문장은 “농촌을 찾아 어르신들과 함께 땀 흘리며, 고충을 나누고 이해하는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농협손보 임직원들이 앞장서서 농가의 어려움을 나누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