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U 안주의 힘 이벤트 안내 이미지. 출처= BGF리테일

[이코노믹리뷰=최동훈 기자] CU가 U-20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을 응원하는 소비자들을 겨냥해 ‘CU 안주의 힘’ 이벤트를 마련했다.

‘응원의 힘은 푸짐한 야식에서 나온다’는 콘셉트의 이번 이벤트를 통해 인기 안주와 맥주 등을 최대 50% 할인한 가격에 오는 15일 판매한다. CU는 이튿날인 16일 새벽 1시 U-20 한국-우크라이나 결승전을 앞두고 안주거리를 구매하는 고객 수요를 노렸다.

15일 하루 동안 편의점에서 페이코로 결제하는 고객은 튀김류 전 품목을 50% 할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맥주의 경우 수입맥주 8캔 1만5000원, 카스캔(500㎖) 1만원(15일 오후 9시~16일 오전 1시) 등 가격에 판매된다.

연정욱 BGF리테일 마케팅팀장은 “CU 이벤트의 즐거움과 함께 한국 축구 우승의 기쁨을 온 국민이 나눴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