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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유정 사형시켜달라" 청원 어떻게 될까
   
▲ ⓒ. 청화대 홈페이지


[이코노믹리뷰=김윤정 기자] 피의자를 사형시켜달라는 국민청원이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지난 7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전 배우자에게 참혹한 행위를 저지른 고유정에게 사형을 선고해달라는 글이 게재됐다.

이가운데 앞서 피의자를 사형시켜달라는 국민청원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

회사선배의 약혼녀를 성폭행하고 살해한 '순천 강간살인 사건'의 피의자를 사형시켜달라는 국민청원이 올라왔다. 지난 4일 게시된 '우리 딸을 성폭행한 후 잔인하게 목 졸라 죽인 극악무도한 살인마를 사형시켜주세요'라는 청원글은 결국 20만명이 넘는 동의를 얻었다. 

20명의 사상자를 낸 경남 진주 아파트 방화·살인 사건 피의자 안인득 관련 청원글도 올라온 바 있다.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따르면 '진주 방화 및 살인 범죄자에 대해서 무관용 원칙이 필요합니다'라는 제목의 청원글이 올라왔고 20만명이 넘었다. 

또한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강서구 아파트 살인사건 피해자의 딸입니다'라는 글이 게재된 바 있다. 글에 따르면 이 씨는 4년간 6번이나 이사하면서 남편의 폭력에서 벗어나려 했지만 끝내 남편 손에 숨져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국민청원은 20만명 이상이 동의하면 해당 정부 부처 관계자 등의 답변이 필요하다. 

김윤정 기자  |  expert@econovill.com  |  승인 2019.06.12  22:0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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