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국토교통부

[이코노믹리뷰=정경진 기자]  국토교통부는 5월 한 달 동안 6358명이 임대사업자로 신규 등록했다고 12일 밝혔다. 등록 임대주택은 1만3150호 증가했다.

전국에서 5월 한 달간 6358명이 신규 임대사업자로 등록하면서 현재까지 등록된 임대사업자는 총 43만6000명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신규로 등록한 사업자수는 전월 5393명 대비 17.9% 증가했다.

지역별로는 수도권 전체에서 신규 등록한 임대사업자 수가 5064명으로 전월 4,256명 대비 19.0% 증가했다. 서울은 신규 등록한 임대사업자 수가 2351명으로 전월 1929명 대비 21.9% 늘어났다.

지방은 신규 등록한 임대사업자 수가 1294명으로 전월 1137명 대비 13.8% 증가했다.

전국에서 5월 한 달간 증가한 등록 임대주택 수는 1만3150호로 현재까지 등록된 임대주택은 총 142만3000호이다.

신규로 등록된 주택수는 전월 1만0965호 대비 19.9% 늘어났다.

지역별로는 수도권 전체가 신규 등록된 임대주택 수는 9720호로 전월 7971호 대비 21.9% 증가했다. 서울은 신규 등록된 임대주택 수가 4789호로 전월 3800호 대비 26.0% 많아졌다.

지방은 신규 등록된 임대주택 수가 3430호로 전월 2994호 대비 14.6%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