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SBS

[이코노믹리뷰=김윤정 기자] 축구 U20 결승전 라인업이 완성됐다.

우크라이나가 최초 결승행을 확정지었다. 2019 U-20 월드컵 4강에서 이탈리아를 제압하고 결승에 올랐다. 우크라이나가 이 대회 결승에 오른 건 이번이 처음이다.

이와 관련해 한국 에콰도르 전 역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대한민국 에콰도르 승자는 우크라이나와 결승전을 치른다.

앞서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은 지난 9일 열린 세네갈과의 경기에서 승부차기까지 가는 접전 끝에 36년 만에 4강 진출이라는 신화를 이뤄내며 상승세를 타고 있다.

12일 오전 3시 30분부터 에콰도르와의 결전을 벌이고 있다. 

올레 tv 모바일에서 생중계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