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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믹리뷰=김윤정 기자] 모델 전선혜와 유권이 과거 결별설에 휩싸이는 해프닝을 언급했다. 

앞서 유권의 SNS에는 "김유권과 전선혜 커플은 오늘 부로 각자의 길을 가기로 했다. 그동안 저희 커플을 응원하고 지지해주셨던 분들 너무나도 감사드린다. 서로의 자리에서 응원하고 열심히 하기로 했으니 앞으로도 응원해주셨으면 좋겠다"라는 글이 게재돼 많은 누리꾼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에 유권은 곧바로 자신의 SNS에 해킹 소식을 전하며 "누군가의 소행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이런 장난치지 마라. 좀 전에 올라왔던 글은 사실이 아니었음을 알려드린다"고 해명했다.

한편, 유권은 4살 연상인 전선혜와 2012년부터 8년째 공개 열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