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김영권 인스타그램


[이코노믹리뷰=김윤정 기자] 김영권의 포지션은 센터백, 풀백이며 현재 감바 오사카에 소속돼 있는 선수다.

김영권은 2009년U-20 월드컵 이후 많은 J리그 팀들의 관심을 받았고 2010년 FC도쿄에 입단한 바 있다.

데뷔는 세레소 오사카와의 리그 홈경기에서 했고, 데뷔 골은 프리킥이었다.

2011년 마토 네레틀랴크의 대체자를 찾던 오미야 아르디자의 눈에 띄어 오미야로 이적했으며 2시즌 간 활약했다. 이후 2012년에는 광저후 헝다로 갔다.

김영권은 과거 2010년 광저우 아시안 게임의 3·4위전인 이란과의 경기에서 이란 골키퍼 라미티의 비신사적 행동에 대해 욕설을 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