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볼보 'The New XC40'. 사진=볼보자동차코리아

[이코노믹리뷰=김덕호 기자] 볼보자동차코리아가 JTBC 예능 프로그램 '슈퍼밴드'를 공식 후원한다.

매주 금요일 밤 9시에 방송되는 JTBC '슈퍼밴드'는 탁월한 재능을 지닌 뮤지션들이 참가하는 '글로벌 밴드 결성' 서바이벌 예능 프로그램이다. 윤종신, 윤상, 김종완, 조한, 이수현 등 실력파 뮤지션들이 대거 심사위원으로 참가한다.

공식 후원사로 나선 볼보는 오는 6월 가려지는 최종 우승팀에 프리미엄 컴팩트 SUV XC40을 부상으로 전달할 계획이다.

볼보에 따르면 XC40은 밀레니얼 세대의 라이프스타일을 겨냥해 개발된 브랜드 최초의 컴팩트 SUV다. 클래식한 SUV의 비율을 기본으로 새로운 패밀리 룩이 적용된 디자인을 갖췄다.

볼보 자동차 고객 연구팀이 전 세계 도시 거주자들의 생활패턴을 조사한 결과를 바탕으로 '스웨디시 미니멀리즘' 컨셉의 독창적이면서 혁신적인 실내공간을 완성했다.

전 트림에 ▲파일럿 어시스트II(Pilot AssistII) ▲시티세이프티(City Safety) 등 안전 노하우 기반 인텔리세이프(Intellisafe) 시스템을 장착했다. 이외에도 ▲실내 공기 청정 시스템, ▲전동식 파노라믹 선루프 등을 기본 제공한다.

동급 최고의 상품성을 인정받아 '2018 유럽 올해의 차' '2018 일본 올해의 차'에 선정되며 그 가치를 입증 받았다. 한국시장에서도 일부 트림에 따라 6개월 이상의 대기가 소요될 정도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