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리뷰=김연수 기자] 오늘의 신상품은 비가 오는날 따뜻한 국물이 생각날때 쉽게 조리해서 먹을 수 있는 간편식 삼계탕이다. 신세계푸드는 본격적인 무더위를 앞두고 건강 식재료를 넣어 만든 보양 간편식 ‘올반 흑마늘 삼계탕’을 출시했다.

올반 흑마늘 삼계탕은 엄선한 국내산 닭 한마리에 흑마늘을 비롯해 인삼, 찹쌀, 능이버섯 등 건강 식재료를 푸짐하게 넣어 만든 보양 간편식이다. 여름철 무더위로 지친 몸에 큰 힘일 될 듯하다. 특히 삼계탕 재료로 쓰인 흑마늘은 발효 과정에서 생마늘에 비해 10배 이상 높은 항산화력을 가져 피로회복에 도움을 줄 뿐 아니라 콜레스테롤을 낮춰주는 효과가 있어 보양식 재료로 제격이다. 또 닭고기를 한번 쪄내 기름기를 제거한 자숙닭고기를 사용해 담백하고 깔끔한 맛을 느낄 수 있다.

조리법은 포장된 상태로 끓는 물에 15~20분 동안 가열하거나 전자레인지용 용기에 담아 7~8분만 데우면 된다. 또한 실온 보관이 가능해 보관도 편리하다. 가격은 제품 구성에 따라 각각 9680원(1입), 1만 2880원(2입 세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