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리뷰=박재성 기자]

BMW 미니 60주년 #theta360 - Spherical Image - RICOH THETA

BMW 미니는 브랜드 탄생 60주년을 기념해 특별 한정판 모델인 '미니 60주년 에디션'을 출시했다.
미니 60주년 에디션은 차량 외관과 내부에 60주년 기념의 특별한 디자인을 적용했다.
미니는 해치백형 쿠페로 작지만 넓은 실내와 귀여운 외관으로 오랜 시간 많은 사람의 사랑을 받아온 차량이다.
미니 60주년 에디션에는 차량 곳곳에 60주년 기념 로고를 반영했다. 왼쪽 보닛 스트라이프, 사이드 스커틀, 앞 좌석 도어실, 그리고 문을 열었을 때 바닥에 나타나는 웰컴 라이트에도 해당 로고를 적용했다.
실내 디자인은 짙은 블랙컬러의 대시보드와 브라운의 시트는 완벽한 조화를 이루면서,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했다.
더불어 8.8인치 내비게이션 시스템과 헤드업 디스플레이, 미니 커넥티드 시스템, 미니 텔레 서비스등 다양한 편의 사양이 탑재 됐다.
'미니 60주년 에디션'은 3도어와 5도어 모델로 출시했으며, 3도어 60주년 에디션 3,390만원, 미니 5도어 60주년 에디션 4,090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