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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믹리뷰=김윤정 기자] 선우선의 결혼 소식으로 그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선우선은 지난 2003년 영화 '조폭마누라'로 데뷔했다.

영화 '오프 로드' '마이 뉴 파트너' '하늘을 걷는 소년' '거북이 달린다' '전우치' '평양성' '가시' 등에 출연했다.

또한 '내조의 여왕' '크리스마스에 눈이 올까요?' '강력반' '백년의 유산' '사생결단 로맨스' 등 여러 드라마에도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지난 2016년에는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반려묘와 함께 하는 일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특히 선우선은 SBS 예능프로그램 '썸남썸녀'에서 김지훈이 "보니까 위로 6살 아래로 14살 교제 경험이 있다는데 몇 살에 만난거냐"며 "계산 잘해야 한다. 원조교제가 될 수 있다"고 말했고 선우선은 "한 7, 8년 전이었다"며 "얘가 나이를 속였다. 나랑 5살 차이 난다고 속였었다"고 연하에 대한 언급을 했다.

김지훈은 "그 사실을 알고도 계속 만났었냐"고 물었고 김정난은 "그 땐 이미 나이가 중요하지 않은 거지"라고 말했다. 

한편 선우선은 11살 연하 액션배우 이수민과 웨딩마치를 울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