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리뷰=전현수 기자] 게임빌은 자사의 장수 낚시 모바일게임 피싱마스터의 글로벌 업데이트를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게임빌은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새로운 월드맵 거대 폭포섬을 공개한다. 거대한 폭포의 장엄함을 느낄 수 있는 게 특징이다. 

▲ 피싱마스터 메인 이미지. 출처=게임빌

새롭게 공개된 월드맵의 첫 번째로 등장한 용오름 폭포 낚시터도 유저들의 호기심을 증폭시킨다. 폭포가 부서지면서 나타나는 물보라로 인해 마치 용이 승천하는 것처럼 환상적인 자연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신규 낚시터로 흥미진진한 낚시 대회도 펼쳐질 예정이다.

더불어 단오절 특별 이벤트도 진행한다. 낚시 대회의 보상으로 창포 포인트를 획득할 수 있는데 창포 보유량 최상위급 유저에게는 특별 보상이 지급된다. 또 색깔별로 7가지 무지개 색깔의 용선 물고기가 등장하는 테마 수족관의 미션을 달성하면 보상을 받을 수 있으며 창포잎을 입에 물고 있는 돌고기도 이벤트 물고기로 출현한다.

피싱마스터는 게임빌의 자체 개발 낚시 게임으로 글로벌 서비스 8년 차에 돌입한 스테디셀러다.

틸트 기능을 활용한 찌 던지는 조작법, 줄을 풀고 당기는 텐션에 따라 진동으로 전달되는 낚시의 재미가 유저들의 호응을 이끌어내고 있다는 설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