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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믹리뷰=김윤정 기자] 송가인 엄마까지 주목을 받고 있다.

송가인은 1986년생으로 올해 나이는 34세다. 그는 지난 2012년 '산바람아 강바람아/사랑가'를 발표하며 트로르 가수로 데뷔했다. 

2016년 ‘항구 아가씨’, 2017년 ‘거기까지만’을 발표했으며 특히 2018년 제4회 대한민국 예술문화스타대상 성인가요 신인상, 제24회 대한민국 연예예술상 성인가요 여자 신인상을 수상한 실력파다. 

최근에는 한 예능에서 최고의 실력을 과시하며 ‘트롯계의 아이돌’로 전성기를 누리고 있다.  

이런 송가인의 일거수일투족이 화제인 가운데 한 케이블 방송에서는 무형문화재 어머니와 함께 한 ‘송송 모녀’의 진도판 ‘전원일기’가 눈길을 끌었다.

송가인의 어머니가 국가 무형문화재 제72호 진도씻김굿 전수교육조교 송순단씨라는 것은 이미 널리 알려진 일화.

한편 송가인은 장윤정, 홍진영의 뒤를 잇는 트로트의 여신으로 떠오른 후 대한민국 방방곡곡의 러브콜을 받으며 이미 12월까지 스케줄이 꽉 차 있는 것으로 알려져 놀라움을 자아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