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리뷰=김윤정 기자] 배우 고원희가 최근 드라마에 복귀한 가운데 그의 달라진 외모가 입방아에 올랐다.

특히 소속사 측이 해명하는 과정에서 "확인해보겠다"는 입장을 내놔 누리꾼들이 "당황스럽다"는 반응을 내놓고 있다.  

누리꾼들은 "소속사 몰래 성형 수술을 했다는 말인가(t****)", "성형하면 어때. 그냥 인정하면 되지. 소속사 반응에 댓글 달아보네(r****)", "청순하고 예뻤는데 왜 성형했나. 달라지기 전 얼굴이 더 예쁘다. 소속사 해명은 황당(m****)" 등 입장을 전했다.

고원희는 2010년 광고 '우리들체어'를 통해 CF모델로 데뷔했다. KBS2 드라마 '최강배달꾼'과 JTBC 드라마 '으라차차 와이키키' 등에 출연했다.  

특히 KBS2 TV소설 '별이 되어 빛나리'에서 주인공으로 열연하면서 청순한 매력을 발산, 큰 인기를 모았다.  

고원희는 앞서 출연이 내정되어 있던 고준희가 지난 4월 승리의 버닝썬 게이트와 관련해 이름이 오르내리면서 교체 투입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