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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믹리뷰=김윤정 기자] 여에스더가 샐러리, 파슬리, 브로콜리를 언급해 온라인상 화제가 되고 있다.

여에스더는 한 방송에서 "염증에 브로콜리, 파슬리, 샐러리가 좋다는 걸 알았다. 아피제닌이 들어있다"라고 언급, 시청자들 사이에서 아피제닌이 주목되고 있다.

아피제닌이 들어있는 샐러리는 수분과 비타민A 등이 풍부하게 들어있어 눈 건강에도 좋으며, 식이섬유 함유량이 높아 다이어트 식품으로도 높게 평가된다. 과거에는 주로 약용 채소로 많이 이용됐다.

또한 면역력을 증진시키는데 도움이 되는 비타민B1과 B2, C 등의 성분이 다량 포함되어 있다. 특히 샐러리는 아피제닌 이라는 성분이 뇌 신경세포를 자극해 세포 성장 및 기억력 향상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