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hc치킨 해바라기 봉사단이 2일 서울 동대문 테마파크에서 활동하는 모습. 출처= bhc치킨

[이코노믹리뷰=최동훈 기자] bhc치킨의 자원봉사 단체 해바라기 봉사단이 2일 서울시 동대문구에 위치한 어린이 테마파크를 방문해 안전 도우미 활동을 펼쳤다.

봉사단원들은 테마파크 내에서 운행되는 자전거와 보행자가 서로 충돌하지 않도록 교통 통제를 실시했다. 주차장에서는 주차통제 활동을 진행했다.

해바라기 봉사단은 bhc치킨의 사회공헌활동 일환으로 만들어진 청년 봉사 단체다. 대학생들로 구성됐으며 현재 3기가 활동하고 있다. bhc치킨은 봉사단 활동 비용을 전액 지원하고 활동별 우수자에게는 소정의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

김동한 bhc치킨 홍보팀장은 “bhc는 앞으로도 아이부터 노인에 이르기까지 전 연령을 대상으로 봉사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