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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믹리뷰=김윤정 기자] 트와이스의 ‘팬시(fancy)’ 가사 받아쓰기와 관련해 역대급 난이도에 집단 멘붕 사태가 발생했다.

한 방송에서는 트와이스의 ‘팬시(fancy)’ 가사를 맞추는 문제가 등장했고, 송경아는 누구보다 진지하게 문제를 풀며 “하나도 모르겠다. 짜증난다”고 계속 언급해 웃음을 안겼다

역대급 난이도를 자랑하는 이번 곡 가사에 출연진들도 놀란 만큼 시청자들도 다양한 반응을 쏟아내고 있다.

'FANCY'는 트렌디한 감성과 우아한 플루트 사운드의 조화가 돋보이는 멜로우 무드 팝 댄스곡. 데뷔곡 'OOH-AHH하게(우아하게)'부터 'CHEER UP(치어 업)', 'TT(티티)', 'LIKEY(라이키)' 등 트와이스의 대표 히트곡을 탄생시킨 작곡가 블랙아이드필승과 전군이 작사, 작곡을 맡아 또 한 번 인기 홈런을 쳤다.

멤버들이 직접 곡 작업에 참여했다. 지효, 모모, 사나, 채영이 작사가로 이름을 올렸다. '걸스 라이크 어스', '핫', '턴 잇 업', '스트로베리' 등의 곡이다.

한편 '팬시 유'는 트와이스의 7번째 미니앨범이다. 타이틀곡 '팬시'(FANCY)를 포함해 '걸스 라이크 어스', '스턱 인 마이 헤드', '핫' 등 총 6곡이 수록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