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리뷰=전현수 기자] 카카오게임즈는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꾸미기 퍼즐 게임 프렌즈타운에 신규 콘텐츠 네오의 성을 추가했다고 31일 밝혔다. 

▲ 프렌즈타운 네오의 성 오픈 이미지. 출처=카카오게임즈

지난 4월 서비스를 시작한 프렌즈타운은 카카오프렌즈로 꾸며진 공간에서 캐릭터들과 함께 퍼즐을 플레이하고 퀘스트를 수행해 나만의 타운을 만들어나가는 게임으로 출시 후 이용자들의 꾸준한 호응을 받고 있다.

프렌즈타운의 첫 번째 업데이트 콘텐츠인 네오의 성은 어피치의 피치 가든, 튜브의 리조트, 콘의 연구소에 뒤를 이은 신규 마을로 241 스테이지부터 입장이 가능하다. 신규 콘텐츠 네오의 성은 동화 속 공주님을 꿈꾸는 네오가 만드는 아름다운 성이라는 콘셉트로 진행되며 여심을 저격하는 아기자기한 꾸미기 요소가 특징이다. 

이와 더불어 귀여운 카카오프렌즈 캐릭터들을 동화 속 공주와 왕자로 변신시켜 줄 신규 프렌즈 카드, 프렌즈 캐슬 세트도 함께 선보여 이용자들에게 보다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할 계획이다.

카카오게임즈는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6월 28일까지 게임에 접속해 7개 이상의 스테이지를 통과한 이용자들에게 도민이와 프렌즈타운 이모티콘을 증정한다.

프렌즈타운은 카카오게임,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 등을 통해 무료로 다운로드해 즐길 수 있으며 게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커뮤니티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