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리뷰=최진홍 기자] 글로벌 여가 플랫폼 야놀자가 31일부터 오션월드 입장권을 단독 특가로 판매한다고 30일 밝혔다.

오션월드 만 원 판매 이벤트를 진행한다. 해당 기간 동안 매일 정오부터 선착순 100명에 한해 '애프터(After)2 입장권'을 정상가(5만5000원) 대비 82% 할인된 만 원에 판매한단느 설명이다. 매진 시에는 종일권과 애프터2 입장권을 최대 59% 할인된 금액에 구매할 수 있다.

인기 테마파크와 워터파크 핫딜 기획전도 진행 중이다. 야놀자는 매주 국내 인기 레저시설 10곳을 선별해, 입장권 1+1(원 플러스 원) 판매 행사를 진행한다. 이 외에도 미사용 티켓 100% 자동 환불제도 진행한다는 설명이다.

▲ 야놀자가 오션월드 단독 특가에 돌입한다. 출처=야놀자

김혜정 야놀자 브랜드마케팅실장은 “이른 무더위 영향으로 물놀이 시설을 찾는 고객들이 부쩍 늘고 있어 워터파크를 실속 있게 이용할 수 있도록 특가전을 마련했다”며 “앞으로 야놀자가 선보일 다양한 시즌 특가 상품을 통해 전국 각지의 인기 레저시설들을 부담없이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