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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믹리뷰=김윤정 기자] 배우 겸 화가 윤송아, 그는 영국과 홍콩에서 유년기를 보냈으며 홍익대학교 미술을 전공했다.

윤송아는 국내 주요전시는 물론 미국, 홍콩, 독일, 프랑스 등을 오가는 미술계 작가다.

윤송아는 최근 'K-슈퍼코리아 아트페어 2019', '국회 남북 미술전', '서울-뉴욕 교류 초대전' 등의 전시회도 소화했다.  

현재 윤송아는 KBS 스포츠예술과학원 뮤지컬영화액션계열 외래교수로도 활동 중이다.

윤송아는 '미스 마:복수의 여신', '리치맨', '여자의 비밀', '덕구', '미스빽', 언니'등의 작품을 맡았다.  

윤송아는 과거 민송아였으며 이름을 바꾸고 2017년도 활동을 재개했다.

특히 최근 근황을 통해 방송 활동 틈틈이 건강 관리를 해온 무결점 S라인 몸매를 선보여 화제가 되기도 했다.  

요가복을 입고 머리카락을 위로 동여 맨 올림머리 스타일에서는 30대 나이로 여겨지지 않는 절대 동안의 매력이 돋보인다.  

2013년 한국인 최연소로 파리 루브르박물관에 작품을 전시해 '젊은 작가상'을 수상한 바 있는 윤송아는 2017년에는 한국미술협회 홍보대사로 위촉되었고, 방송 할동과 함께 다양한 전시회에 참여하며 '아트테이너'로서 활약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