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리뷰=박재성 기자]

▲ 28일 오후 서울 광진구 그랜드워커힐호텔에서 열린 제4회 사회성과 인센티브 어워드 행사가 이날 SOVAC 대미를 장식했다.사진=박재성 기자
 
▲ 28일 오후 서울 광진구 그랜드워커힐호텔에서 열린 제4회 사회성과 인센티브 어워드 행사가 이날 SOVAC 대미를 장식했다.사진=박재성 기자
▲ 28일 오후 서울 광진구 그랜드워커힐호텔에서 열린 제4회 사회성과 인센티브 어워드 행사가 이날 SOVAC 대미를 장식했다.사진=박재성 기자
▲ 아토머스 김규태 대표
▲ 특별상 수상한 점프 이의현대표 사진=박재성 기자
▲ 포이엔 이호철대표 사진=박재성 기자

28일 오후 서울 광진구 그랜드워커힐호텔에서 열린 제4회 사회성과 인센티브 어워드 행사가 이날 SOVAC 대미를 장식했다.
최태원 회장이 제안해 시작된 사회성과인센티브 제도는, 사회적 기업이 창출한 사회성과를 화폐 단위로 측정해 금전적으로 보상해 주는 제도다. 지난해까지 3년간 130개 사회적 기업이 148억원의 인센티브를 받았고, 올해는 188개 사회적 기업이 사회성과 456억원을 창출한 것에 상응해 87억원의 인센티브를 받았다.
이로써 지난 4년간 사회성과인센티브에 참여한 사회적 기업들이 창출한 사회성과는 총 1,078억원이며, 이들에게 지급된 인센티브는 235억원에 달한다. 
이날 대상은 참석한 사회적 기업이 모두 수상했으며, 특별상은 포이엔, 아토머스, 점프가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