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리뷰=전진혁 기자] 이사 걱정 없는 8년 장기임대 주거공간임과 동시에 출근 걱정 없는 역세권 입지까지 고루 갖춘 국내 최초 뉴스테이형 오피스텔 ‘양평역 베네하우스'가 영등포구 양평동 일대에 공급된다.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선유서로25길 32(양평동2가 43-5)에 들어서는 양평역 베네하우스는 토지매입부터 건축, 임대운영까지 주택도시보증공사의 보증으로 수요자들 사이에서 신뢰도 높고 안정적인 주거상품으로 부상하고 있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16층, 전용면적 24~30㎡, 총 150실 규모로 구성되며 주변 환경 외에도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특화설계와 세대 내 빌트인 시스템으로 프리미엄 명품 주거공간을 실현시킬 계획이다.

차가 없는 넓은 마당으로 아이들이 안전하게 뛰어다닐 수 있고, 고급 로비와 공용키친으로 아름다운 정원을 바라보며 바쁜 일상으로 지친 직장인들이 커피 한 잔의 여유를 즐길 수 있다. 이밖에도 무인택배 시스템, 자전거 거치대 등도 계획돼 있다.

세대 내부에는 입주민을 고려해 인체에 무해한 친환경 마감재를 사용했으며, 세탁기, 냉장냉동고, 전기쿡탑, 천정형 에어컨 등 빌트인 가전이 제공된다. 또한 유럽형주방가구와 고급 대형 아일랜드식탁 등 세련되고 실용적인 기능의 빌트인 가구시스템도 이용할 수 있다.

5호선 양평역이 도보 6분 거리에 위치해 지하철 이용 시 양평역에서 목동까지 약 5분, 여의도까지 약 7분 내외로 이동이 가능하며 강남생활권도 빠르게 이동이 가능한 프리미엄 교통망을 구비하고 있다.

원스톱 생활인프라 역시 특장점으로 꼽힌다. 코스트코, 롯데마트, 현대백화점, 홈플러스, 타임스퀘어 등 다양한 편의시설이 인근에 위치해 쇼핑부터 문화시설까지 손쉽게 누릴 수 있다.

주변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단지 인근 당중초, 국공립 어린이집 등으로 안심 도보 통학이 가능하고, 목동 학원가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양평유수생태공원, 당산공원 등 자연녹지가 가까워 건강하고 여유로운 도심 속 에코라이프를 즐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안양천 조망까지 확보돼 여유로운 일상을 보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