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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날씨] 폭염특보 확대... 대구 최고기온 '35도'

[이코노믹리뷰=박기범 기자] 목요일인 내일 24일은 전국이 맑은 가운데 대체로 덥겠다. 대구 지역은 최고기온이 35도까지 오르겠다.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도 이상 크게 날 예정이다.

   
▲ 24일은 전국이 덥겠다. 대구 지역은 낮 최고 기온이 35도 이상으로 오를 예정이라 매우 덥겠다. 한 아이가 수돗가에서 세수를 하고 있다. 출처=뉴시스

 

기상청에 따르면 내일 오전 11시를 기해 서울과 일부 경기도, 강원도, 전남내륙, 경북북부, 일부 경남 내륙 지방에 폭염특보가 발효될 예정이다. 서울·경기도와 강원도, 일부 남부지방은 모레(25일)까지 낮 기온이 33도 이상 올라 매우 덥겠다. 

맑은 날씨가 이어지면서 강한 일사에 의해 낮 기온이 더욱 상승하면서 낮 최고기온은 올해 들어 가장 높게 올라가는 곳이 많아 폭염특보가 확대, 강화될 가능성도 있다.

폭염특보가 지속되면서 농업, 보건, 가축, 산업 등에 피해가 우려되니, 특보 발효 지역에서는 기상정보의 유의사항을 적극 참고해 피해 예방에 만전을 기하기 바란다.

아침기온은 어제(23일)보다 2~4도, 평년보다 1~4도(동해안은 4~10도) 높겠다.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도 이상 나겠으니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란다.

현재 건조경보가 발효 중인 강원동해안(남부산지 포함),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인 그 밖의 일부 강원도, 충북, 경북, 제주도에는 실효습도가 25%(주의보 지역 35%) 이하로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다. 산불 등 화재 예방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란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낮 최고기온은 전국이 26도에서 35도, 최저기온은 11도에서 20도 사이를 나타내겠다.

지역별 최저‧최고 기온은 ▲서울 17~32도 ▲춘천 13~33도 ▲강릉 20~30도 ▲대전 16~33도 ▲청주 16~33도 ▲광주 16~32도 ▲전주 16~31도 ▲대구 16~35도 ▲부산 20~27도 ▲제주 20~28도 ▲백령 13~21도 ▲울릉·독도 20~27도로 예보됐다. 

이날도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이 '나쁨'수준을 나타내겠다. WHO 권고기준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 ‘매우 나쁨’이다. 

습도는 아침엔 50%수준을 보이겠고, 낮에는 35% 수준을 보이겠다. 강수확률은 0%다. 

   
▲ 24일 오전 8시 전국의 미세먼지 예상 시각자료. 사진 속 좌표는 서울을 가리키고 있다. 출처=EarthNullschool

 

박기범 기자  |  partner@econovill.com  |  승인 2019.05.23  17: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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