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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믹리뷰=김윤정 기자] 펭귄문제가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며 연일 온라인이 뜨겁다.

포털사이트와 SNS에서 화제가 되고있는 '펭귄문제'는 일부러 오답을 유도해 상대방이 펭귄 사진을 프사로 바꾸도록 하는 것이다. 펭귄문제의 정답은 문제 안에 간단히 숨어있다.  

이같은 넌센스 문제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앞서 지난 2015년 온라인 상에서 '바퀴벌레 퀴즈'가 유행한 바 있다. 뒤에 무슨 지문을 제시하든 정답은 이미 똑같이 정해져 있었다. 

'펭귄문제'에 앞서 2017년에는 '두부퀴즈'도 인기를 끌었다. 걸그룹 트와이스 멤버들의 나이와 서로에 대한 호칭을 소재로 한 해당 퀴즈는 역시 넌센스로 많은 누리꾼들을 혼란에 빠뜨렸다. 심지어 트와이스 멤버들까지 문제를 틀려 프로필사진을 두부로 교체하는 황당사건도 발생해 화제가 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