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배스&바디웍스 호실적에 L브랜즈 주가 15% 상승

- 여성 속옷업체 빅토리아 시크릿과 화장품업체 배스&바디웍스를 보유한 L브랜즈가 배스&바디웍스의 호실적에 힘입어 주가가 15%나 상승

- 배스&바디웍스의 동일 점포 매출 증가는 13%가 증가하면서 월가의 예상치를 훨씬 상회했는데 빅토리아 시크릿의 동일 점포 매출은 5% 하락해

- 빅토리아 시크릿은 매출이 감소하는 데다 연례 패션쇼에 대한 비난도 계속되면서 이를 바꾸겠다고 밝히는 등 슬럼프에서 벗어나기 위해 노력

 

2. 에이본, 브라질 나투라 그룹에 매각 소식에 주가 상승

- 방문판매 화장품 브랜드인 에이본이 브라질의 나투라 코스메티코에 매각된다는 소식에 주가가 15.2%나 대폭 상승해

- 나투라 코스메티코는 현재 양측이 인수합병을 놓고 조건을 조율 중이라고 밝혔는데 성사가 되면 133년 역사의 에이본이 사라지는 것

- 전문가들은 에이본의 가치를 약 20억달러로 보고 있는데 이 회사는 소비자들이 온라인쇼핑을 즐기면서 매출이 계속 감소해와

 

3. 포드자동차, 자율 배달 로봇 테스트 중이라고

- 포드 자동차는 자사의 자율주행 자동차에서 물건을 꺼내서 고객의 문 앞까지 배달해주는 자율배달 로봇을 시험 운행 중이라고 밝혀

- 포드자동차는 소비자들이 집에서 나와서 자율주행 차량에서 물건을 받아가는 것이 불편하다면서 애질리티 로보틱스와 손잡고 자율배달로 로봇을 시험

- 디짓이라고 불리는 자율배달로 로봇은 사람처럼 두 팔과 다리가 있고 최고 40파운드까지 물건을 들 수 있으며 계단 등을 올라가 문 앞에 물건을 놓아둔다고

 

4. 퍼듀 파마 오피오이드 판매 촉진에 WHO 연계되어 있다 주장

- 마약성 진통제인 오피오이드의 판매를 위해서 그 위험성을 과소평가해온 퍼듀 파마가 자신들의 판매 촉진을 위해 WHO도 끌어들였다고

- 미국 의회는 WTO의 안내 책자에서 오피오이드가 중독성이 낮다는 퍼듀 파마의 홍보성 문구를 그대로 사용하고 있다며 둘의 관계에 대해 의심

- 퍼듀 파마측은 의회의 주장은 거짓이라고 반박하면서 퍼듀 파마는 미국 시장에서만 활동을 하고 있으며 WTO와의 불투명한 관계같은것은 없다고 주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