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설리 SNS

[이코노믹리뷰=김윤정 기자] 설리가 끊임없는 논란에 휩싸였다.

설리는 선배 이성민을 향한 호칭으로 논란에 휩싸였다. 하지만 설리의 글을 본 일부 팬들은 호소문까지 내놨다. 결국 설리는 이같은 호소문에 해명을 했다.

설리의 논란은 이뿐만이 아니다. 설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설리는 "ugar high”라는 제목과 함께 올린 사진에서 마치 입에 피를 흘리는 듯한 모습을 하고 있었다.

논란이 일자 결국 한 누리꾼이 설리가 인스타그램에 올린 사진이 2017년 영화 '리얼'의 한 장면이라고 설명했다.

누리꾼들은 "시선강간은 싫고 본인은 시선 받을 행동들만 하는 건 무슨 논리인지..제대로 사셔요~ 함께하는 사회는 권리와 함께 책임도 따르는 법입니다~보기 민망한 행동은 하지마세요~(L****)", "벗고 다니든 말든 관심도 없구요 시선강간 같은 소리하지마세요.. 몸 보고 싶어서 보는게 아니라 황당해서 보는거겠죠 사람들이.. 남자가 바지 벗거나 숏팬츠 입고다니면 니는 안쳐다 보겠음? 남자 몸 보고싶어서 보겠음? 황당해서 보는거지..(y****)", "시선강간?여자인 나도 거기만보이는데. . 시선강간이 싫다면 안볼수있게해주면 되지않은가. . 일부러 달라붙는옷입고 신경안쓰는 쿨한여성인척 그만했으면. .(r****)" 등 비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