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리뷰=임형택 기자]제29회 국제 방송 · 음향 · 조명기기 전시회를 오는 22일부터 25일까지 총 4일간 삼성동 코엑스(COEX) 전시장 A, C, D홀 및 컨퍼런스센터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 주제는 "미디어, 선택을 만들다 - Media Make a Choice"라는 주제로 세계 각국의 우수한 방송, 영상, 음향, 조명관련 장비들을 한자리에 모아 전시 소개함으로써 문화산업의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신개념 방송, 영상산업과 음향, 조명산업의 첨단화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급격한 변화의 흐름에 대처할 수 있는 경쟁력과 비전을 갖출 수 있는 기회를 제시할 것이다.

주요 전시품으로는 최첨단 방송 · 영상장비 분야의 4K/8K, UHD, 3D, Smart TV, Mobile TV, 디지털콘텐츠, 카메라, VTR, 편집관련시스템, 송출 · 송신관련기기, 영상편집기기, 문자발생기, CATV시스템, 인터넷/위성방송관련기기, 디스플레이, LED 등을 비롯하여 Pro Audio, 마이크, 헤드폰, 콘솔, 믹서, 악기 등 음향관련기기와 조명/무대관련 장비 등 7백여기종 1만여점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1인 미디어 플랫폼이 급성장하고 모바일 콘텐츠의 소비가 증가하는 트렌드에 발 맞추어 유명 크리에이터를 초대하여 1인 방송 미디어 콘텐츠 제작 노하우와 '오늘부터 시작하는 유튜브:촬영부터 영상 편집까지'의 주제로 전시장 내(Hall D, D260)에서 세미나를 진행하며 전시장 내 1인 방송미디어 특별관 (Hall D, D401)을 운영하여 1인 방송 맞춤형 장비들도 한눈에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 제29회 국제 방송 · 음향 · 조명기기 전시회를 오는 22일부터 25일까지 총 4일간 삼성동 코엑스(COEX) 전시장 A, C, D홀 및 컨퍼런스센터에서 열린다. 사진=임형택 기자
▲ 22일 오전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제29회 국제 방송 · 음향 · 조명기기 전시에서 크리에이터들이 필요한 장비를 살펴볼 수 있다. 사진=임형택 기자
 
 
 
 
▲  22일 오전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제29회 국제 방송 · 음향 · 조명기기 전시 비지엠팩토리 부스는 크리에이터/영상제작을 위한 저작권 걱정없는 BGM을 신청할 수 있다. 사진=임형택 기자
 
 
▲ 22일 오전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제29회 국제 방송 · 음향 · 조명기기 전시 캐논 부스에서는 EOS 시스템 라인업을 비롯해 방송용 렌즈, 전문가용 캠코더, 4K 디스플레이, 프로젝터, 초고감도 카메라 등 다채로운 영상 장비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 사진=임형택 기자
▲ 22일 오전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제29회 국제 방송 · 음향 · 조명기기 전시에서는 최첨단 방송 · 영상장비 분야의 4K/8K, UHD, 3D, Smart TV, Mobile TV, 디지털콘텐츠, 카메라, VTR, 편집관련시스템, 송출 · 송신관련기기, 영상편집기기, 문자발생기, CATV시스템, 인터넷/위성방송관련기기, 디스플레이, LED 등을 비롯하여 Pro Audio, 마이크, 헤드폰, 콘솔, 믹서, 악기 등 음향관련기기와 조명/무대관련 장비 등 7백여기종 1만여점을 만나볼 수 있다. 사진=임형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