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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믹리뷰=김윤정 기자] 가수 김양이 한 교양 프로그램에 출연해 그간의 인생과 에피소드를 공개하며 주목을 받고 있다.

김양은 TV조선 트로트 경연 프로그램 ‘미스트롯’을 통해 ‘전성기’를 맞고 있다.

김양은 2008년 '우지마라'로 데뷔한 12년 차 트로트가수다. 그는 TV조선 '미스트롯'에서 "데뷔 당시 곡이 큰 사랑을 받으며 하루에 스케줄 6~7개를 소화하기도 했다"며 지난날을 회상했다. 

앞서 여섯 번째 싱글 앨범 ‘흥부자’를 발매, 최고의 주가를 올리고 있다.  

김양은 MBC 합창단에서 활동을 하다 선배 가수 송대관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2008년 ‘우지마라’를 발표하며 데뷔, 이후 ‘웃어야지’ ‘당신믿어요’ ‘연분’ ‘회초리’ 등을 잇달아 발표하며 활동했다.

긴 무명 시절을 보낸 끝에 ‘미스트롯’ 출연을 계기로 진가를 뒤늦게 인정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