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촌치킨 자체 주문 앱 교촌1991의 소개 일러스트. 출처= 교촌에프앤비

[이코노믹리뷰=최동훈 기자] 교촌에프앤비(대표이사 회장 소진세)가 지난달 출시한 자체 주문 앱 ‘교촌1991’의 누적 다운로드 건수가 11만건을 돌파했다고 21일 밝혔다.

교촌이 앞서 지난 4월 8일 배달 주문 고객의 편의성을 확대하기 위해 앱을 내놓은 지 42일 만에 나타난 기록이다. 주문 앱을 통한 누적 이용금액은 24억원을 넘어섰다. 온라인 주문 건수도 앱 출시 이전에 비해 2배 가량 늘었다.

교촌치킨 관계자는 “다양한 멤버십 이벤트와 강화된 편의성 덕분에 주문앱 고객 이용량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 로열티를 높이는 자체 주문 플랫폼으로서 교촌 주문앱을 지속 발전 시킬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