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스쿠찌, 해피오더 픽업 프로모션 진행 이미지. 출처=SPC그룹

[이코노믹리뷰=박자연 기자] SPC그룹이 운영하는 이탈리아 정통 커피전문점 ‘파스쿠찌’가 모바일 사전 주문 서비스 ‘파스쿠찌 해피오더 픽업’ 를 전국 매장에 확대하고, 이를 기념하여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파스쿠찌 해피오더 픽업’은 SPC클라우드가 운영하는 해피포인트 어플리케이션(이하 해피앱)을 통해 음료, 푸드, MD상품 등 모든 메뉴에 대한 사전주문 및 결제가 가능해 매장에서 줄을 서거나 기다릴 필요 없이 제품을 바로 수령할 수 있는 편리한 서비스다.

해피앱의 해피오더 메뉴에 접속하면 고객의 위치에서 가장 가까운 매장을 선택할 수 있으며  취향에 따라 에스프레소샷, 젤라또 토핑 등을 추가 주문할 수도 있다.

파스쿠찌는 ‘파스쿠찌 해피오더 픽업’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해피포인트를 일반적립의 2배인 10% 적립해주는 행사를 6월 30일까지 진행한다. 6월 1일부터는 1000원의 쿠폰 혜택을 추가로 제공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해피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파스쿠찌 관계자는 “손님들이 빠르고 편안하게 파스쿠찌의 음료를 즐길 수 있도록 ‘해피오더 픽업’ 서비스를 전국 매장으로 확대했다”면서 “앞으로도 고객 편의를 높이기 위한 시스템 도입에 지속적으로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