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온라인 커뮤니티

[이코노믹리뷰=김윤정 기자] 배우 김우빈이 최근 절친 스타들과 일본 여행을 즐기고 귀국하는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김우빈은 조인성, 이광수, 엑소 디오, 배성우 등과 함께 연예계 대표 절친이다.

특히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디오(도경수) 절친 스케일 완전 후덜덜이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절친으로 알려진 남자배우들과 함께 화기애애한 모습이다.

또한 김우빈은 최근 종교행사에 참석한 모습이 포착돼 화제를 모았다.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법륜스님이 지도법사로 있는 정토회가 주최한 봉축법요식에 참여했다.

일부 매체들은 다소 수척해진 김우빈이었지만 편안한 미소를 띠며 건강해진 모습이었다고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김우빈은 2017년 비인두암을 진단받고 모든 활동을 중단한 채 치료에만 집중해왔다. 지난 1월 한 차례 방송 복귀설이 돌기도 했지만 김우빈은 소속사를 통해 "몸 상태가 좋아진 것은 맞지만 아직 복귀 계획은 없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