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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미의 창업 클리닉] 네이버 플레이스로 예약하는 미용실
   

국내 미용실은 2018년 통계를 보면 130,000개로 현재 지역상권을 분석해 볼 때 흔하게 볼 수 있는 것이 바로 개인미용실이다. 미용사자격증을 취득하고 일정기간 현업에서 실력을 쌓게 되면 창업이 어렵지 않은 업종이다. 그런데 미용실을 운영한다는 것은 투자비용 대비 고소득을 얻을 수 있지만 반면 많은 어려움이 따르는 업종이다. 기존의 개인 미용실을 생각해 보면 근무환경과 취급 약품, 개설거리, 자격유무 등의 다양한 문제들이 있다. 하지만 그럼에도 여성들이 자영업으로 하기에 진입장벽이 낮은 편이다.

개인미용실의 경우 기존의 동네를 중심으로 운영하던 방식에서 20대,30대 원장들의 경우 SNS나 네이버플레이스를 활용한 차별화된 방식을 도입하고 있다. 네이버에 검색만 해봐도 예약을 통해 오로지 나만을 위한 서비스가 가능한 미용실을 쉽게 찾아 볼 수 있게 된다. 네이버 플레이스의 기능 중에 미용실에서 활용하기 좋은 부분이 바로 예약서비스기능이다. 요식업 못지않게 신규 고객창출을 하기 좋은 네이버 플레이스의 예약기능에 카카오톡, 플러스친구를 연결해 놓으면 매우 효과적인 영업방식이 된다. 여성 이용자율이 높은 카카오 툴의 경우 고객과 커뮤니케이션은 카카오툭으로 마케팅은 플러스친구를 활용해야 한다. 카카오톡은 실시간으로 고객의 궁금한 점과 네이버플레이스를 이용하기 어려운 연령층의 예약을 받을 수 있다. 아무래도 더 많은 소통이 필요한 여성소비자에게 카카오톡은 매우 편하고 효과적인 소통의 툴이 된다. 플러스친구는 비즈니스계정으로 카카오를 사용하는 고객이면 누구나 가입이 가능하다. 미용실입장에서 보자면 고객들에게 할인행사, 서비스안내, 운영시간변경, 쿠폰 등을 보낼 수 있는 툴이다. 플러스친구는 개설비와 고객의 가입비는 따로 없고 무료 문자서비스도 된다.

국내 미용업계의 고민은 미용실의 숫자가 너무 많고 영업거리도 보장이 잘 안된다는 문제가 있다. 그런데 이런 영업거리와 무관하게 잘되는 매장은 여전히 매출이 높다. 문제는 우리매장의 매출이 낮은 이유를 단지 경기가 안 좋아서 라는 착각을 하는 것이다. 고객들은 이미 AI시대에 진입했고 2020년 베이비부머세대는 시니어가 된다. 베이비부머세대가 시니어가 된다는 것은 구매력이 있는 시니어시대가 열린다는 것이다. 사회생활을 통해 소셜네트워서비스, 즉 SNS마케팅이 가능한 시니어의 등장은 동네미용실의 엄청난 변화를 가져올 것이다. 고객이 SNS를 통해 소통하고 있는데 미용실은 아직도 동네 사랑방으로 머물게 된다면 고객에게 외면당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구매력이 있는 시니어를 위한 1인 미용실은 먼 시간이 걸리는 것이 아니라 우리 앞에 와있는 현안이 되고 있다. 젊은 세대를 겨냥한 일대일서비스가 이루어 지는 장사잘 되는 미용실은 네이버 플레이스, 카카오 플러스친구라는 무료서비스를 통해 만들 수 있다. 돈안들이는 마케팅, 네이버플레이스, 카카오 플로스친구 동네미용실의 매출을 춤추게 할 것이다.

김상미  |  expert@econovill.com  |  승인 2019.05.19  10:5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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