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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이슈] 정부 "미국 자동차관세, 시나리오 따라 대응할 것", 혁신신약 특허심사 빨라진다, 양파 가격 한달만에 33% 폭락…수출·시장격리 나서, 미중 갈등 속 '위안화' 환율 급등, 삼성전자 '포브스 기업랭킹' 13위 기록, 1분기 코스피 연결 순익 39% 하락
   
 

◆정부 "미국 자동차관세, 시나리오별 대응할 것"

이호승 기획재정부 1차관은 17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민관합동 대외경제리스크 점검회의를 열고 "미국 행정부의 발표까지는 아직 최종 결과를 예단하기 어렵다"고 밝힘. 이 차관은 "관련 동향을 예의주시하며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필요한 조치를 적기에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며 "미국의 조치에 따른 시나리오별로 금융시장과 산업, 고용 등 실물 부문 대응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강조. 이어 "중장기적으로는 자동차 산업의 수출시장 다변화 및 제품 경쟁력 제고를 추진하겠다"고 덧붙임.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는 무역확장법 232조를 바탕으로 자동차 관세율을 25%로 인상하는 방안을 검토 중임.

◆혁신신약 특허심사 빨라진다

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국무조정실에 ‘신산업 현장애로 규제혁신 추진성과’와 관련, 제약업계가 협회를 통해 건의한 내용이 규제혁신 대상에 반영됐다고 17일 밝힘. 정부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미래 신산업 규제혁신’을 중점 추진하고 있음. 이번 규제혁신 대상에는 인구 고령화와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신약과 웰니스 식품을 포함한 핵심테마를 선정했으며, 4차 산업혁명의 기반기술인 사물인터넷(IoT), 3D프린팅 부문도 추가로 포함시킴. 국무조정실에 따르면 신약 부문에서는 신약 연구개발 과정 등에서 사업자에게 부담이 되는 불합리한 규제를 개선한 동시에 기존 빅데이터, 인공지능(AI) 등 7대 분야에 한정하던 특허청의 4차 산업혁명 분야 특허 우선심사 대상을 혁신신약, 맞춤형 헬스케어, 신재생에너지 등 16개 분야로 확대.

◆양파 가격 한달만에 33% 폭락…수출·시장격리 나서

농림축산식품부는 2019년산 중·만생종 양파와 마늘의 수확기를 앞두고 수출과 시장격리 등 수급 안정대책을 시행한다고 17일 밝힘.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농산물유통정보에 따르면 양파(상품·20㎏) 도매가격은 전날 1만2100원을 기록, 1개월 전 1만8152원보다 33.3%나 하락. 이는 1년 전 1만6880원보다는 28.3%, 평년 가격 1만5150원보다도 20.1%나 내려간 수치. 반면 한국농촌경제연구원 농업관측센터 조사 결과 이달 이후 본격 수확하는 중·만생종 양파와 마늘 생산량은 오히려 평년보다 크게 늘어날 전망. 농식품부는 이에 소비촉진을 펼쳐 공급 증가분을 최대한 시장에서 흡수하는 한편, 일부 물량은 수매비축·수출·출하정지 등 시장격리를 해 나가겠다고 밝힘.

◆미중 갈등 속 '위안화' 환율 급등

17일 역외시장에서 달러 대비 위안화 환율은 장중 6.9416위안까지 올라 작년 11월 30일(6.9567)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을 나타냄. 중국 중앙은행인 인민은행은 이날 오전 달러 대비 위안화 중간 환율을 전날보다 0.25% 오른 6.8859위안으로 고시. 이는 작년 12월 27일 이후 최고치. 인민은행 고시 중간 환율은 7일 연속 오름. 달러 대비 위안화 환율이 오른 것은 그만큼 위안화 가치가 낮아졌음을 의미. 최근 미국과 중국이 '무역 전쟁 휴전'을 깨고 상대국 제품에 부과하는 고율 관세율을 서로 높이면서 달러 대비 위안화 환율은 급등 추세를 보이고 있음. 

◆삼성전자 '포브스 기업랭킹' 13위 기록

16일(현지시간) 포브스에 따르면 '글로벌 2000 세계 최대 상장사'에서 삼성전자는 지난해보다 한 단계 높은 13위를 기록. 삼성전자를 포함한 62개의 한국 기업이 이 순위에 포함. SK하이닉스는 179위, 현대자동차는 225위, 국민은행은 276위에 오름. 신한은행(281위)과 SK(313위), 포스코(323위) 등이 뒤이음. 상위권에는  중국 기업들이 포진. 중국의 국유기업인 중국공상은행(ICBC)은 7년째 1위를 유지. 

◆1분기 코스피 연결 순익 39% 하락

한국거래소는 17일 유가 상장 및 코스닥 기업의 2019년 1분기 결산실적을 발표하고 코스피 상장사의 1분기 연결기준 당기순이익은 20조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8.85%(13조2000억원) 감소했다고 밝힘. 연결 매출액은 484조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0.16%(7000억원) 감소함. 영업이익은 27조원으로 36.96%(16조3000억원)나 급감. 매출액영업이익률 및 매출액순이익률은 5.74% 및 4.31%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3.34%p, 2.72%p 감소함. 연결 순이익 삼성전자-SK하이닉스-현대자동차, 매출액은 삼성전자-SK-현대자동차가 상위 3개사.

정다희 기자  |  jdh23@econovill.com  |  승인 2019.05.17  17: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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