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리뷰=전현수 기자] 헬스케어 그룹 바디프랜드가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SK텔레콤 오픈 2019’를 공식 후원했다.

지난 16일 개막한 SK텔레콤 오픈은 19일까지 인천 중구 스카이72 골프클럽(GC)에서 열린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프로골프 투어를 후원하는 바디프랜드는 대회 우승자와 홀인원에 성공한 선수에게 프리미엄 안마의자 파라오Ⅱ를 증정한다.

▲ ‘안마의자 1위’ 바디프랜드가 KP GA 투어 ‘SK텔레콤 오픈’을 공식 후원한다. 출처=바디프랜드

바디프랜드는 향후 스포츠 종목을 활용한 마케팅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회사 관계자는 “’건강을 디자인하다’라는 설립정신을 실천하고 ‘건강수명 10년 여장 프로젝트’의 완수를 위해 다양한 종목을 아우르는 스포츠마케팅을 선보이고 있다”며 “앞으로도 골프를 포함한 다른 종목과의 연계로 스포츠를 즐기시는 고객분들과의 소통에 적극 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바디프랜드는 지난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ADT캡스 챔피언십, 하이원리조트 오픈, MY문영 퀸즈파크 챔피언십, 크리스 에프앤씨(Creas F&C) 챔피언십 등을 후원했다. 그에 앞서서는 UFC, 프로농구 울산 모비스, 프로축구 제주UTD 등과도 공동마케팅을 벌인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