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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리신도시2 힐스테이트’, 이천 ‘힐스테이트’ 대단지 형성 예정
   

[이코노믹리뷰=전진혁 기자] 건설사들이 최근 분양에 성공한 1차 단지 인근에서 속속 ‘2차’ 및 ‘3차’ 단지 분양에 나서 수요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1차 때 인기가 높았던 여세를 몰아 한층 진화된 단지 구성, 평면을 적용한 ‘시리즈 단지’들을 내놓고 있는 것.

이렇게 한 브랜드가 시리즈 분양에 나설 경우 지역 내에는 단일 브랜드 타운이 형성돼 인기가 좋다. 특히 최근에는 정부의 강력한 부동산 규제로 인해 수요자들이 안정적인 곳으로 몰리고 있어 앞으로도 인기는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건설사들도 대표 브랜드를 내세우며 타사와의 차별화된 브랜드 마케팅을 진행해 소비자들 사이에서 ‘브랜드’는 아파트 선택 시 중요한 요소로 자리매김했다. 이렇다 보니 지역 내 브랜드 가치에 따라 환금성은 물론 향후 집값 상승에도 큰 영향을 미친다.

실제로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인포가 지난해 말 진행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동일 입지에서 아파트를 선택하는 기준에 대해 응답자의 35%가 브랜드를 꼽았다. 지난해 같은 설문에도 응답자의 37.1%가 브랜드를 선택했다는 점을 고려할 때 주거 선택에 있어서 브랜드는 중요한 요소가 되고 있다.

단일 브랜드 타운이 형성되면 지역 내 랜드마크가 될 가능성이 높다. 게다가 후속 단지 분양으로 수요가 늘어나면서 생활 인프라가 확충돼 주거환경이 대폭 개선되어 실수요자들의 만족도 역시 크다. 또한 건설사가 연속적으로 공급에 나서기 때문에 입주지원 프로그램이나 편리한 AS 등 입주민을 위한 서비스도 꾸준하게 제공된다.

▶ 브랜드타운, 청약경쟁률 높고 웃돈도 형성돼

실제로 브랜드타운을 형성하는 단지들은 청약과 실거래에 있어서도 강세를 나타낸다. 지난 7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세종시 1-5생활권에 공급된 ‘세종 한신더휴 리저브Ⅱ’(596가구)는 평균 72.6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조기 완판에 성공했다. 이 단지는 17년 말에 2-4생활권에서 분양한 ‘세종 한신더휴 리저브’(1031가구)와 함께 1,627가구의 ‘한신더휴’ 브랜드타운을 형성한다.

브랜드타운 단지는 억대의 웃돈이 형성되기도 한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자료에 따르면 인천 송도국제도시 실제 지난 2014년 공급된 ‘송도 더샵 퍼스트파크(F15블록)’의 경우 1억 넘게 가격이 올랐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자료에 따르면 이 단지 전용 59㎡는 작년 10월 기준 5억 7000만원에 거래되며, 분양가(3억 2000만원) 대비 약 78%, 2억 5000만원 가량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송도 더샵 퍼스트파크 인근에는 더샵 브랜드를 가진 아파트가 6개 위치해 있다.

업계 관계자는 “건설사 입장에서 보면 한 지역에 연이어 아파트를 공급하는 것이 쉽지 않다 보니 단지 간의 유기적인 조화와 커뮤니티 시설, 조경 관리 등 지역민들에게 호의적인 브랜드 가치를 유지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인다”며 “소비자 입장에서는 업그레이드된 상품성, 높은 브랜드 인지도는 물론 기존 단지와 새로 분양하는 단지도 비교해 볼 수 있어 유리한 점이 많다”라고 말했다.

▶ 경기 이천에서도 ‘힐스테이트’ 브랜드 타운 등장 예고

이천에 위치한 중리신도시에서도 ‘힐스테이트’ 브랜드타운이 예고돼 주목을 받고 있다.

바로 경기도 이천시 증일동에 들어서는 ‘중리신도시2 힐스테이트’다. 첫번째 중리신도시 힐스테이트와 합쳐 대단지 브랜드타운이 조성될 예정이다.

특히 '힐스테이트'는 일반인들에게 선호도가 매우 높은 브랜드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의 아파트 브랜드 2019년 4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1위를 힐스테이트 브랜드가 차지했기 때문이다. 2위 자이, 3위 아이파크, 4위는 푸르지오, 5위는 더샵 순이었다. 1위를 차지한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브랜드는 브랜드평판지수 2,896,209를 기록했으며 이는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 지수를 모두 합한 결과다.

단지가 들어서는 중리신도시는 중리택지지구와 이천역세권지구를 합한 총 7000여 세대에 달하는 대규모 주거타운으로 이천의 구도심 중심과 마주하고 있어 프리미엄 입지를 자랑한다. 이 단지는 중리신도시에서도 이천역세권지구의 중심에 속하는 단지다.

판교 30분대, 강남 40분대 진출입이 용이한 경강선 이천역을 도보로 이용이 가능하고, 경충대로를 통해 서울·경기 광주 일대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이천IC와 호법JC를 통해 중부고속도로와 영동고속도로 등 이용이 편리하다.

또한 이천시청, 경찰서 등 행정타운이 인접하며 중리택지지구 내 주거시설은 물론 공원, 교육, 공공편의시설, 로데오거리 등이 조성될 예정으로 풍부한 생활인프라를 갖췄다. 이외에도 단지 내 맘스카페, 200석 이상 규모의 독서실, 스크린골프 등 입주민을 위한 차별화된 커뮤니티가 조성될 예정이다.

한편 단지는 지하 3층~지상 29층, 8개동, 전용면적 74~136㎡, 총 814가구로 구성되며, 주택홍보관은 경기도 이천시 율현동 2-1번지에 위치해 있다. 시공예정사는 현대건설이다.

전진혁 기자  |  jh1346@econovill.com  |  승인 2019.05.16  15: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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