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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이슈] 카카오 '자산 10조' 대기업...IT기업으론 최초, 車보험료 연내 '3번' 오르나, 공시생 시험응시하면 실업자로 분류...실업률 19년만 '최고', 하나금융 론스타 1.6조원 손배소 '전부 승소', KB증권 세번째로 발행어음 사업자 됐다..."연내 2조원 조달", 오는 11월부터 신용카드로 경조금 보낸다
   
 

◆카카오 '자산 10조' 대기업...IT기업으론 최초

공정거래위원회가 15일 발표한 자산 5조원 이상으로 공시대상기업집단으로 지정된 59개 기업 중 카카오는 자산총액 10조6000억원으로 재계 순위 32위를 기록. 카카오는 자산총액이 지난해 8조5000억원에 비해 2조원 이상 증가. 카카오는 공시대상기업집단 중 자산총액 10조원 이상에게 적용되는 상호출자제한기업집단으로도 지정됌. 대기업의 위상을 갖게 된 것.

◆車보험료 연내 '3번' 오르나

15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악사손보는 오는 31일 책임 개시되는 계약부터 자동차보험료를 1.5% 가량 올림. 삼성화재, 현대해상, DB손해보험, KB손해보험 등 나머지 보험사들도 6월 초부터 중순까지 순차적으로 보험료를 높일 예정. 인상폭은 1.5% 안팎임. 이번 보험료 인상은 표준약관 개정에 따른 원가 상승에 따른 것. 대법원이 지난 2월 육체노동자의 가동연한(정년)을 60세에서 65세로 올려야 한다고 판단하면서 이를 반영한 표준약관이 지난 1일부터 적용됐음. 이로 인해 최소 약 1.2%의 인상요인이 발생했다는 게 보험사들의 설명. 

◆공시생 시험응시하면 실업자로 분류...실업률 19년만 '최고'

통계청이 15일 발표한 '4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전체 실업률은 4.4%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0.3%포인트 상승. 4월 기준으로 2000년 4월(4.5%) 이후 19년 만에 최고치. 실업자 수도 124만5000명으로 8만4000명 증가. 이는 1999년 6월 통계 작성 이래 4월 기준으로 역대 최대 규모. 청년 실업자는 4만6000명 늘었고 이들의 실업률은 0.8%포인트 증가한 11.5%를 기록. 정동욱 통계청 고용통계과장은 "청년 실업률 상승은 지방직 공무원 원서접수가 4월에 있었던 탓에 응시자들이 '취업준비생'에서 '실업자'로 잡힌 영향이 컸다"고 설명. 취업준비생들은 경제활동을 하지 않는 인구(비경제활동인구)로 분류되지만, 시험에 응시하게 되면 지난 4주간 적극적으로 구직활동을 한 실업자로 재분류. 

◆하나금융 론스타 1.6조원 손배소 '전부 승소'

15일 하나금융에 따르면 국제상공회의소(ICC) 산하 국제중재재판소 판정부는 하나금융 측에 1조6000억원대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 중재에서 전부 승소했다는 내용의 판정문을 보내옴. 하나금융이 론스타에 손해배상금을 지급할 책임이 없다는 얘기. 지난 2016년 8월 론스타가 소송을 제기한 이후 판정까지는 약 2년8개월 소요. 외환은행 최대주주였던 론스타는 지난 2012년 2월 하나금융에 외환은행을 매각하는 과정에서 "하나금융이 당국의 매각 승인을 받으려면 인수 가격을 낮춰야 한다고 했다"고 주장하며 약 4년 뒤인 2016년 8월 하나금융에 14억430만달러(1조6700억원) 규모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 중재 신청한 바 있음.

◆KB증권 세번째로 발행어음 사업자 됐다..."연내 2조원 조달"

KB증권이 15일 금융당국으로부터 단기금융업무(발행어음업) 최종 인가를 받음. 이로써 KB증권은 한국투자증권, NH투자증권에 이어 발행어음업 3호 사업자가 됌. KB증권이 단기금융업무 진출을 본격적으로 준비한 지 2년여 만. KB증권은 다음달 초 발행어음 판매를 시작할 예정. 발행어음 판매 목표치는 일단 올해 연말까지 2조원 수준으로 설정함. 단기금융업무는 자기자본 4조원 이상의 초대형 IB(투자은행)가 자체 신용을 바탕으로 만기 1년 이내인 단기어음을 발행·매매·인수하는 금융업무를 말함. 초대형 IB는 발행어음을 통해 자기자본의 최대 2배까지 자금 조달 가능.

◆車보험료 연내 '3번' 오르나

15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악사손보는 오는 31일 책임 개시되는 계약부터 자동차보험료를 1.5% 가량 올림. 삼성화재, 현대해상, DB손해보험, KB손해보험 등 나머지 보험사들도 6월 초부터 중순까지 순차적으로 보험료를 높일 예정. 인상폭은 1.5% 안팎임. 이번 보험료 인상은 표준약관 개정에 따른 원가 상승에 따른 것. 대법원이 지난 2월 육체노동자의 가동연한(정년)을 60세에서 65세로 올려야 한다고 판단하면서 이를 반영한 표준약관이 지난 1일부터 적용됐음. 이로 인해 최소 약 1.2%의 인상요인이 발생했다는 게 보험사들의 설명. 

◆공시생 시험응시하면 실업자로 분류...실업률 19년만 '최고'

통계청이 15일 발표한 '4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전체 실업률은 4.4%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0.3%포인트 상승. 4월 기준으로 2000년 4월(4.5%) 이후 19년 만에 최고치. 실업자 수도 124만5000명으로 8만4000명 증가. 이는 1999년 6월 통계 작성 이래 4월 기준으로 역대 최대 규모. 청년 실업자는 4만6000명 늘었고 이들의 실업률은 0.8%포인트 증가한 11.5%를 기록. 취업준비생들은 경제활동을 하지 않는 인구(비경제활동인구)로 분류되지만, 시험에 응시하게 되면 지난 4주간 적극적으로 구직활동을 한 실업자로 재분류. 

◆오는 11월부터 신용카드로 경조금 보낸다

금융위원회는 15일 정례회의를 열고 오는 11월부터 개인이 청첩장이나 경조사 안내문에 QR코드를 담으면 지인들이 신용카드로 경조금을 보내는 등의 내용을 포함한 8건의 금융혁신서비스를 지정. 이번에 지정된 서비스 8건은  통신서비스 빅데이터를 이용한 대출상품 중개 서비스(핀크), 신용카드 단말기를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으로 이용하는 결제 서비스(페이콕·한국 NFC), 금융회사별 대출 상품 비교 서비스(마이뱅크·핀마트·팀윙크) 등 임.

정다희 기자  |  jdh23@econovill.com  |  승인 2019.05.15  18: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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