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아성다이소

[이코노믹리뷰=박정훈 기자] 균일가 생활용품점 ㈜아성다이소(이하 다이소)가 여름을 맞아 상큼한 레몬을 콘셉트로 한 생활용품·소품 ‘레몬톡톡 시리즈’를 선보인다.

레몬톡톡은 ‘상큼한 레몬 이야기’를 콘셉트로 기획된 것으로 레몬의 노란색과 바다의 파란색을 메인 컬러로 활용하고 투명한 PVC 소재와 메쉬 소재를 사용해 싱그러움과 시원함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상품 구성은 패션·뷰티소품/리빙용품/데스크테리어 용품 등 총 약 60종으로 구성됐다.

패션·뷰티소품은 여름철 야외에서 활용하기 좋은 아이템을 선보이며 특히 파우치 상품군을 강화했다. PVC파우치·여행용지퍼백세트·메쉬파우치·2중파우치 등 다양한 형태와 크기로 소비자 선택 폭을 넓혔다. 여름철 바캉스 코디를 완성할 수 있는 레몬 디자인 액세서리도 구비되어 있다. 

▲ 출처= 아성다이소

리빙용품은 여름철 집안에 시원한 느낌을 주는 상품들이 다양하게 마련됐다. 과일청을 담기 좋은 레몬 디자인 저장용기와 유리컵은 여름의 청량함을 느낄 수 있다. 플라스틱 빨대컵은 귀여운 잎사귀 모양의 뚜껑 디자인이 적용됐다. 레몬 모양을 본뜬 식기류와 주방장갑을 활용하면 주방에 여름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또한 액체를 담았을 때 불빛이 나는 LED소주잔, 향기로운 레몬향이 나는 종이샤쉐 등 참신한 기능의 아이템도 구성됐다.

책상과 휴대폰 등을 레몬빛으로 꾸밀 수 있는 데스크테리어 용품들도 있다. 노트류는 레몬 반원 형태의 스프링노트, 중철노트와 수첩이 마련됐다. 레몬 모양으로 떼어 쓰는 마스킹테이프와 반짝이조각스티커, 필름 인덱스 등 다이어리 꾸미기 용품 라인도 강화됐다. 

다이소 관계자는 “점점 다가오는 여름 시기에 맞춰, 레몬과 바다의 색감 그리고 투명 소재를 활용해 시원한 느낌을 주는 레몬톡톡 시리즈를 출시했다”면서 “디자인과 기능성을 모두 갖춘 이번 시리즈를 통해 시원하고 즐거운 여름을 맞이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